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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점

25-12-04 15:46

[언론보도] 푸석하고 탄력 잃은 환절기 피부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미미썸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65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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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환절기는 피부가 푸석하고 탄력을 잃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기후가 건조하여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인데,
건조한 환경은 피부 표면의 수분 증발을 가속화하고 외부 자극에 대한 피부 보호막을 약화시킨다.

이러한 시기에는 피부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려면 보습이 중요한데,
최근에는 단순한 보습만 하는 관리에서 벗어나 피부층별로 수분과 콜라겐을 채워주는 스킨부스터 및 콜라겐부스터가 주목받고 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속에 직접 영양과 보습 성분을 주입해 피부결, 광채, 수분감 개선을 중심으로 하는 관리 방법이다.
또 콜라겐부스터는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탄력, 윤곽, 노화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스킨부스터, 콜라겐부스터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제품이 자신에게 맞는지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맞는 피부관리 방법은 어떻게 알아보고 선택할 수 있을까? 

우선 피부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피부가 건조하고 당기며, 잔주름이 많은 상태인 것인지 또는 탄력과 볼륨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이러한 피부 상태에 따라 스킨부스터, 콜라겐부스터 등 시술 종류 선택이 달라져야 한다.

먼저 건조하고 피부결이 엉망이라면 스킨부스터가 적합하다.
그중에서도 피부결과 잔주름, 모공을 개선하고 싶다면 PLA+HA 복합 성분으로 콜라겐을 생성하고 수분 공급을 동시에 유도하는 쥬베룩이 적합하다.

피부가 건조해져서 외부 자극을 많이 받는 등 피부 손상이 심각하다면 PN 성분을 통해 손상된 피부 재생 및 보습을 강화할 수 있는 리쥬란HB가 도움이 된다.
이는 예민하고 얇은 피부에도 적합한 시술이다.

마지막으로 푸석한 피부나 화장 밀착이 어려운 피부라면 고함량 히알루론산으로 피부 속 수분감과 윤기를 채우는 리즈네가 추천된다.

안티에이징을 목표로 한다면 콜라겐부스터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탄력과 윤곽을 개선하고, 노화로 인한 처짐 및 볼륨 감소에도 효과적인 것은 레디어스다.
이는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탄력과 윤곽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볼이 푹 꺼져 있거나 깊어진 팔자주름이 고민이라면 쥬베룩볼륨과 같은 볼륨형 안티에이징이 적합하다.
기존 쥬베룩보다 PLA 농도가 높아 볼륨 및 탄력 유지력이 뛰어나다.

자연스러운 리프팅과 탄력 개선을 원한다면 서서히 피부 볼륨을 복원하는 스컬트라가 있다.

미미썸의원 김해점 윤현승 원장은 “가을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
이때 추천되는 시술이 바로 스킨부스터와 콜라겐부스터다”라면서
“다만 스킨부스터와 콜라겐부스터는 서로 다른 작용층과 목적을 가진 관리법인 만큼, 목적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내 피부가 건조·민감 중심인지, 탄력·볼륨 저하 중심인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져야 한다”며
“물론 피부 속층의 상태와 탄력도를 함께 고려, 스킨부스터와 콜라겐부스터를 병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환절기에도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미썸의원 김해점은 다양한 피부 컨디션에 맞춰 보습형, 탄력형, 복합형 멀티 프로그램으로 맞춤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